바나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양파 껍질은 일반 쓰레기, 페트병은 라벨은 떼고 뚜껑은 닫고, ... 분리수거 담당인 에디터 쥰은 분리수거 할 때마다 손보다 머리가 아프지만, 귀찮지만 이런 습관 하나하나가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묵묵히 캔을 찌그러뜨립니다.
이렇게 지구를 걱정하는 당신이라면, 분리수거 말고도 해볼 수 있는 다른 것들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천연염색 키트, 동물복지 계란, 비건 밀키트 , ... 일상에서 바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분리수거 퀴즈보다는 머리가 덜 아픈, 그러나 깊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지구 사랑의 방식들입니다. 이런 노력을 계속 하다보면, 당신도 지구를 지키는 용사, 지구용이 될 수 있습니다. - 에디터. 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