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의 1년은 1/5인데, 서른 살의 1년은 1/30이니까 실제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낀대" 며칠 전 본 드라마 주인공들의 대화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 시간은... 어후,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과학적 이유에 따르면 새로운 경험이 줄고 익숙함이 늘면 시간을 빠르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호기심을 갖고 익숙한 일상을 한 번 더 촘촘히 살펴보면 어떨까요? 친구에 대해, 건강에 대해 그리고 마음에 대해 사유하고 나누는 뉴스레터 <My Mindful Diary>를 읽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느리게 흘러갈 거예요. - 에디터 환타
“ 사사로운 순간 속 숨은 감정과 생각을 마음 챙김 하듯 쓴 일기 눈 깜짝할 새 흘러가 버리는 일상의 템포를 늦추고 싶을 때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