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책상 앞에 앉아 노트북을 켜는 모습. 어딘가 익숙한 모습이죠. 때론 일하기도 하고, 때론 글을 쓰거나 음악을 듣기도 하며 우리의 밤은 조용하면서도 분주하게 지나갑니다.
밤에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TMI.fm의 <밤레터>는 음악 콘텐츠와 미디어, 생산성과 창의성에 대한 발행인의 경험과 생각을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뮤직레터'입니다. '말 많고 고독한 디제이'의 마무리 멘트는 항상 '~ 밤, 차우진이었습니다.'로 끝나서 <밤레터>의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며 뉴스레터를 읽다 보면 정말 라디오를 듣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