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업무용 메신저를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자를 칩니다. '넵!', '앗 넵'... 이렇게 넵이 가득한 일상에도 기다려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인데요, 맛있는 밥...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수다가 있기 때문이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몰려있는 업무의 피로도가 낮아지고 긴장감이 풀리곤 합니다.
<네넵넹>은 네, 넵, 넹이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며 회사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을 함께 이겨내는 건 어떨까요? - 에디터 킨치
“ 완두콩 콩깍지로 어설프게 만든 배를 타고 사회를 항해하던 중 거친 풍랑을 만났다넵
이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네넵넹 대리즈는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며 파도를 헤쳐 나가기로 결심했다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