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에 빠질 때면, 아무 책이나 펼쳐봅니다. 지금 제가 펼친 책에서 발견한 문장은... "소바집에서 파는 카츠동이 의외로 맛있어요." 덕분에 오늘 점심 메뉴 해결입니다. 역시 책 속에는 없는 게 없네요.
내가 직접 책에서 발견하는 문장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 문장에 마음이 기우는지 궁금하다면, 뉴스레터 <오곰장 편지>를 읽어보세요. 하나의 주제로 여러 사람들이 책에서 발견한 문장들을 편지로 보내줍니다. 얼마 전에는 "세상을 만나기 위한 문장들"이 도착했어요. 역시 뉴스레터에도 없는 게 없네요. - 에디터 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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