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창작자가 되는 시대라지만 창작이라고 하면 사뭇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창작은 의외로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뉴스레터에 쓸 한 문장을 쓰는 것, 어떤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처럼 말이죠.
창작의 장면과 도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포포레터>는, 그 자체가 창작의 영감을 주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포포레터>로 채운 창작의 기운을 오늘도 마음껏 쏟아내시길 바라며, 이만 저는 아까 참석했던 미팅 회의록을 창작하러쓰러 가보겠습니다. - 에디터 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