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일에는 걷고, 주말에 자는 것이 일상인 편입니다. 그러다 문득, 번듯한 취미활동을 하며 남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서핑꾼, 등산쟁이, 영화광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취미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니, 집에 사놓고 몇 번 안 쓴 요가 매트가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요가를 먼저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취미가 있으신가요? <취미학개론> 뉴스레터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취미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들려줍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취미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구독해 보세요.- 에디터 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