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LETTER 에디터의 모닝 루틴 중 하나는 테라스에 있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는 것입니다. 이틀에 한 번 물을 주지만(빼먹을 때도 많아요) 식물을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을 모르는 것도 있고요. 집을 나서 출근하는 길에도 이름 모를 식물들을 수없이 지나칩니다.
샐러드연맹에 가입하면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식물알림장을 24절기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시간과 날씨의 변화를 알려주는 친구 같기도 하죠. 식물알림장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식물 하는 삶의 즐거움도 느껴보세요.
* 돌아오는 발행일은 서리가 내리는 상강(霜降), 10월 23일(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