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지는 않더라도 장바구니를 채우는 것만으로도 넉넉한 마음이 되는 때가 있죠. 하지만 바쁜 요즘을 사는 우리들에게 볼 것도, 따져봐야 할 것도 많은 쇼핑의 세계는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 아주 유용한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까탈스러운 취향으로 살아온 까탈리스트 에디터들이 깐깐하게 골라서 추천하는 제품들로 채워진 <까탈로그>입니다. 포인트는 '까탈스러운'이죠. 정말 여간 까탈스러운게 아닙니다. 구독하시면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처럼 매주 금요일도 기다리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