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가슴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캐릭터를 키워주겠다는 누군가의 말에 속아, 비밀번호를 알려주었지요. 며칠 뒤, 게임에 접속했을 때 보았던 것은 허허벌판에 내복만 입고 있는 제 캐릭터였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해킹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당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언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해킹... 하지만 두려워 말고, <해킹짹짹>을 구독해보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어떻게 해킹을 당하는지 알면, 막을 수도 있겠죠? 매주 세 번씩, 뉴스레터를 통해 해킹과 관련된 새로운 뉴스, 신기한 해킹 방법 그리고 해커들의 TMI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이제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서, 해킹과 보안의 심오한 세계로 빠져보면 어떨까요? - 에디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