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노래를 편식해서 듣는 편입니다. 막상 새로운 노래를 들으려고 해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런 제가 최근에 ‘데이비드 보위가 말한 음악의 미래’로 불리는 여성 아티스트인 로드(Lorde)를 알게 됐습니다. 데이비드 보위도 몰랐으면서, 그가 말한 음악의 미래는 어떻게 알았냐고요?
국내외 음악과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다루는 뉴스레터 <fresh fillip>을 읽고 알게 됐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그녀가 언제 데뷔했으며(만 16세), 싱글 앨범 'Royals'의 성적(9주간 빌보드 HOT 100 1위), 가장 최근 낸 앨범의 제목(Solar Power), 뉴스레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는 사실까지도요!
음악과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신선한 기쁨을 느껴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fresh fillip>에서 찾아보세요! - 에디터. 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