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마셨지만 저는 아직 어린이인가 봐요. 블랙커피의 맛은 여전히 씁니다. 그렇지만 커피를 끊을 수는 없습니다. 커피는 단순히 쓴 맛이 나는 음료를 넘어선... 그 무엇인가이니까요.
그래서 <루소 레터>입니다. 단순히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선 이야기를 하는데요. 커피 루소를 만들어가는 바리스타들의 이야기라던지, 같이 먹으면 좋을만한 디저트나 음식 이야기, 커피에 대한 문화적 이야기와 가끔은 레시피까지. 길지 않은 내용으로 짤막하게 아침에 읽기 딱 좋은 이야기입니다. 오늘 커피 한잔하시면서, 그 너머의 이야기도 들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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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커피를 넘어 마시는 기쁨과 즐거움, 사람, 공간, 문화를 마실거리를 통해 재해석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