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제주도를 방문하면 수국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국은 토양의 산성에 따라 꽃의 색깔이 달라진다고 해요. 같은 장소에서 본 작년의 수국과 올해 수국의 색깔이 다를 수 있는 거지요. 왠지 알록달록한 수국과 제주도는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이런 재미난 탐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동 조사원이 있습니다.
제주도 곳곳을 누비는 <찢어진 백과사전> 뉴스레터입니다. 이동 조사원의 숨겨진 비밀 장소, 그리고 현지인으로서 사는 생생한 이야기 등. 여행을 떠나기 전이라면 탐험 일지를 미리미리 구독해두세요! - 에디터. 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