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편식을 하지 않는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채소 구독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누군가 신선한 채소를 정성껏 골라 보내준다면, 자극적인 음식도 덜먹을 수 있고 또 오늘 내일 하는 채소를 제 손으로 고를 일도 없겠지요? 올해는 드디어 채소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또 올해에는 음식뿐만 아니라 취향도 편식하지 않는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콘텐츠 큐레이션 뉴스레터 <콘샐러드>를 구독했습니다. 에디터들이 고단백 저지방이라 자부하는 신선한 영상 콘텐츠를 추천 받다 보면 이제껏 시도해 보지 않은 장르에도 절로 눈길이 가거든요. 그럼, 구독자님도 정성껏 고른 콘텐츠가 담긴 <콘샐러드> 한입 하실래요?- 에디터. 모닥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