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엉엉' 울어본 적이 언제인가요? 기억나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하하' 크게 웃어본 적은? 역시 기억나지 않나요? 나이가 들수록 감정이 메말라 간다고 하던데, 저도 구독자 님도 이제 어른이 다 되었나 봅니다.
그럴 리가요! 마음속 감정을 살펴볼 시간이 없었던 거겠죠. 감정을 드러내는 게 약점 같아 숨기기도 하고요. 이제 <잉잉레터>와 함께 그동안 모른 척했던 감정들을 다시 살펴보아요. 어른도 울 수 있다고요. 그렇지 않나요? 잉잉 - 에디터 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