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배구 좋아하세요? 사실 제 배구에 대한 기억은 학창 시절 컴퓨터 수업 때 몰래 하곤 했던 피카츄 배구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다 몇 년 전 도쿄올림픽에서 은퇴를 앞둔 김연경 선수와 국가대표팀의 활약을 보며, 배구에 조금씩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텔레비전 채널을 돌릴 때 배구 경기 중계가 보이면 종종 시청하곤 해요.
<배구한잔>뉴스레터는 국내외 배구 리그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배구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배구 상식은 덤이에요. 평소 배구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배구 팬들은 여기 모여보세요. - 에디터 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