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꽃말은 침대, 핸드폰, 암막 커튼... 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요즘 날씨에는 집에만 있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계절이 눈 깜짝할 새 끝날 걸 알기 때문이죠. 후회에 가득 찬 채 여름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놀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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