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튜브를 보다 츄파춥스가 미국인들에게는 낯선 브랜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츄파춥스는 스페인의 브랜드로, ‘chupar(핥다)’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더군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란색 꽃 모양의 로고도 스페인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고요. 작은 막대 사탕 하나에 이렇게 많은 스페인 문화 이야기가 얽혀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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