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검은색 옷을 좋아합니다. 검은 옷을 입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은 아니고 패턴과 컬러가 있는 옷은 도통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밋밋과 심심의 대명사인 저도 남들이 어떤 옷을 사서 멋지게 입고 다니는지 궁금해지는 날이 오곤 하는데요. 그럴 땐 핸드폰을 열어 메일함으로 향합니다.

<룩켓매거진>은 입는 이야기를 전하는 패션 매거진 뉴스레터입니다. 요즘 멋쟁이들은 이번 장마 때 어떤 레인부츠를 신을지, 시원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바지는 어디서 사야 하는지 고민 중이라면 취향 가득한 뉴스레터, <룩켓매거진>을 구독해 보세요. - 에디터 모닥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