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보다는 두유를 마십니다. '공장식 축산'에 대한 정보를 읽으면서 바뀌게 된 행동이에요. 요즘은 '기후위기'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종종 찾아보기도 합니다. 가끔은 이런 제가 너무 예민해 보이진 않을지 고민도 됩니다. 뭐, 제가 이런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을 텐데 말이죠.
그런데 여기 이런 예민함을 환영하는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다들 문제가 아니라고 여겼던 것들에 대해 말하는 <EFG> 뉴스레터는 환경, 인권, 동식물권 등 뉴스에서 잘 다루지 않는 이슈들을 다룹니다.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문제들. 두 눈 꼭 감고 지나치기보다 "이런 문제도 있었어?"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EFG>와 함께 해보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에디터. 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