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감이 맛있죠. 단단한 단감, 달달한 곶감, 달콤한 홍시까지. 그런데 저는 요즘 이 감이 맛있더라고요. 뉴스레터로 배달해주는 '영감'이요! ...네, 오늘은 2주에 한 번, 월요일 아침마다 보내주는 뉴스레터 <영감 항해 일지>를 소개합니다.
미국 소설가 잭 런던(1876~1916)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영감이 찾아오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다. 몽둥이를 들고 영감을 찾아 나서야 한다.'
아, 그 시절에는 뉴스레터가 없었군요? 이제는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영감 항해 일지>를 구독하면, 발행인 '홍시'가 발견한 영감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몽둥이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뉴스레터를 구독할 마우스 정도는 필요할 수도 있어요. - 에디터. 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