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보는 것에 있어서는 안전지대를 추구합니다. 맨날 듣는 가수의 음악을 또 듣고, 맨날 읽는 작가의 책을 또 읽고, 맨날 보는 시트콤을 또 보고... 그러다 보니 친구의 '너 그거 봤어?' 하는 질문에 매번 침묵으로 답변하기 일쑤인데요. 그러다 문득, 더 이상 뒤처질 순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메일함을 열어 <플루토>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콘텐츠의 우주로 말이에요.
<플루토>는 영화와 드라마부터 뉴미디어까지, 에디터들이 발견한 콘텐츠와 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넓은 콘텐츠의 우주 속에서 <플루토>와 함께라면 길을 잃지 않고 성공적인 탐사를 떠날 수 있죠. 이번 주말에는 콘텐츠 안전지대를 벗어나 플루토와 함께해 보세요. - 에디터 모닥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