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는 참 즐겁습니다. 대화 코드가 맞는 사람과는 하루 종일 수다를 떨어도 심심해지지 않아요. 지나가는 일상의 작은 이야기이건, 하나 마나 한 헛소리이건, 속 깊은 진솔한 이야기이건, 대화 주제에 상관없이 말이에요.
<이진영 과 장희문>뉴스레터는 모밀, 다름, 퇴사, 친구 등 소소하고 시시콜콜한 주제들에 대한 두 남녀의 대화를 들려줍니다. 취향은 비슷하지만 생각은 다른 두 남녀가 나누는 대화가 궁금하시다면, <이진영 과 장희문>뉴스레터를 구독해보세요. - 에디터 양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