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마냥 밝기만 한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굳은 표정일 때가 있죠. 열심히 만든 요리가 맛이 없을 때, 공들여 키운 식물이 말라버릴 때처럼 모든 일이 내 맘대로 되지는 않으니까요.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지만, 어두운 감정을 마주하기 힘들 땐 <About 우울>을 만나보세요. 단순한 공감뿐만 아니라 마음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 다른 사람들의 팁까지 아낌없이 전해주거든요. 이 뉴스레터를 읽다 보면 이렇게 외치는 스스로를 발견할 때가 올 거예요. "우울하면 뭐 어때. 매일 이럴 것도 아닌데!" - 에디터. 쏠라